다양한 기업의 사내식당에서 식사를 책임지는 삼성웰스토리가 최근 크래프톤 사내식당의 식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정성 가득하고 먹음직스러운 메뉴로 크래프톤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점심시간을 선물했는데요, 그 즐거웠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크래프톤 오픈 특식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오마카세, 일명 돈마카세 콘셉트로 운영되었습니다. 콘셉트에 맞게 메인뿐만 아니라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섬세하게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돼지고기 특수부위 오마카세, 돈마카세
돼지고기 특수부위는 풍미와 식감을 고루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제공되는 고기가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고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신가요? 크래프톤 사내식당에서는 오마카세 스타일의 이름표를 달아두어 임직원들이 직접 식사 전 부위와 특징을 알 수 있었는데요. 게다가 유명 레스토랑처럼 메뉴판도 같이 준비해 더욱 전문 식당을 찾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상 차림만 보면 여느 오마카세 식당보다 더 화려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메인 메뉴인 돼지고기 특수부위는 숯불에 굽고 꼬치에도 꽂아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돼지고기구이의 짝꿍 비빔면도 준비했는데요, 평범한 비빔면은 가라! 여름에 어울리는 메밀면에 통전복과 연어알을 올려 건강과 맛, 비주얼까지 모두 잡았습니다.
콘셉트에 맞춰 테이블 세팅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식판에 테이블 매트를 하나하나 깔아 크래프톤 임직원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여름 제철과일과 셔벗 디저트
그밖에 제철과일과 케이크, 곶감호두말이 등 사이드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특히 디저트로 제공된 파인애플 셔벗은 진짜 과육을 사용해 파인애플의 달콤 상큼함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어요.
크래프톤 구내식당에는 임직원들의 음식에 대한 피드백을 위한 ‘식(食)키타카’라는 이름의 메모판을 준비해두었는데요. ‘너무 맛있고 배부르다’, ‘전복 최고! 연어 최고!’, ‘매일 먹고 싶어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답니다. 크래프톤 사내식당은 한 끼의 식사라도 언제나 정성을 다해 제공해 서초 대표 맛집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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