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SG 경영? 같이 가보자고!

사회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는 ESG 경영은 ‘건강한 삶의 질을 높여 인류 행복에 공헌한다’는 삼성웰스토리의 기업 미션과 잘 맞닿아 있는데요. 삼성웰스토리가 남들보다 빠르게 그리고 꾸준히 ESG 경영을 추진해 온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기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일부 공개한 곳은 있었지만 ESG 보고서 형태로 목표와 성과를 체계화한 것은 삼성웰스토리가 업계 최초였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발간된 '2022 ESG 리포트'에서는 삼성웰스토리가 수립한 2021년 8대 ESG 활동 과제들의 목표와 그 성과들이 담겼는데요.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환경(Environment) 분야


1) 음식 폐기물 저감

삼성웰스토리는 음식물 쓰레기 중 10%가 단체 급식소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잔반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습니다. 이를 위해 1만 명의 고객이 함께 참여한 잔반 Zero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요.
밥과 면을 대, 중, 소로 제공해 직접 식사량을 선택하게 하거나, 식판을 일반 식판과 그린 식판으로 구분해 그린 식판 이용자에게는 적은 배식량으로 조절해주는 등 음식 폐기물 절감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작년 한해 동안 음식 폐기물을 17.3%나 저감할 수 있었습니다.

2) 친환경 패키지 전환

삼성웰스토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테이크아웃 제품의 비닐봉투와 일회용 수저를 다회용품으로 전환하고 사내 카페의 플라스틱 아이스 컵을 종이 아이스컵과 빨대가 필요 없는 리드로 대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죠.
또한 사내 식당의 반찬 도시락 트레이와 반찬 용기 띠지 등에미생물에 의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도 적용했는데요. 그 결과 월 1만 3,881kg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3) 물류 차량 탄소 배출량 저감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는 차량과 같은 수송 부문에서 발송된다고 하는데요. 삼성웰스토리는 1톤 화물차에 무시동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 탄소 배출을 줄여왔습니다.
또한, 물류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각 물류센터에서 운행하는 경유 차량을 전기 화물차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3대의 전기차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5년 단체 급식업계 최초로 획득한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의 인증을 2021년에도 갱신하게 됐습니다.

사회(Social) 분야


1) 지역사회 상생 확대

삼성웰스토리는 지역 농가 및 가치소비자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2021년에는 '비요미(B.YUMMY)' 브랜드를 출시해 지역 농가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6개의 상품을 출시했는데요. 덕분에 이상 기후로 흠집이 나 폐기될 위기에 처한 사과 2만 2,640kg를 상품화할 수 있었습니다.


2) 동반 성장형 중소 급식사 교육

중소 급식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삼성웰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식음업계 최고의 품질관리, 위생 및 안전 관리 역량을 중소 규모의 급식사에 전해주고 있기도 한데요. 2021년에는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원산지 관리 노하우를 교육하는 등 매년 중소 급식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Governance) 분야


2021년 11월, 삼성웰스토리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부여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인증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CS 혁신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고객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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