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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는 이름이 붙기까지!

지난 2월, 삼성웰스토리에서는 기존 선식과 차별화된 다이어트 쉐이크, '다이어트밀'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이렇게 제품에 ‘다이어트’라는 말을 사용하려면 철저한 법적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같이 알아볼게요!

건강한 다이어트 위한
다이어트밀

삼성웰스토리에서 출시한 다이어트밀은, 식사를 대신해 먹을 수 있을 만큼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제품으로, 플레인, 얼그레이, 카카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발 단계부터 다이어트용 제조식품으로 인증 받기 위해 개발한 제품인데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철저하게 영양 설계한, 고기능성으로 개발된 똑똑한 쉐이크랍니다. 사실 이렇게 제품에 '다이어트'라는 용어를 쓰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삼성웰스토리의 식품개발파트 담당자들의 노력으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법적 인증을 받은 제품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양밸런스가 맞는
다이어트 제품이 되기까지

그렇다면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있을까요? 먼저, 제품에 비타민 3종과 미네랄 8종, 총 11종의 영양소가 일정 함량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법적으로 식사 대용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준 열량 역시 200-400kcal로 맞춰야 합니다.

흔히 다이어트라고 하면 체중 감량만 생각하지만, 한국식품영양학회 혹은 영양 가이드에서는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을 다이어트로 표기하지 않아요. 다이어트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영양 밸런스가 맞고, 생활하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열량 수준이 꼭 필요하죠. 다이어트밀 세 종류의 칼로리는 우유 혹은 두유를 부은 후를 기준으로 적정 열량인 200-400kcal를 맞췄고, 그 덕분에 '밥을 먹지 않아도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법적으로 검증을 받은 믿음직스러운 제품이 된 것이죠.

단백질이 풍부한
고단백 쉐이크



쉐이크 제품의 강점인 단백질도 충분히 채워 '고단백'을 내세우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고단백'의 표시 기준은 100g당 11g이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상품들은 보통 단백질을 11-12g 포함하고 있어요. 삼성웰스토리의 다이어트밀은 그보다 더 많은 17-18g까지 담아 '고단백'이라는 강조 멘트를 당당하게 표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다이어트밀은 현재 삼성웰스토리의 사내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삼성웰스토리에서는 위와 같이 영양 밸런스 등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웰스토리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웰스토리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건강한 테이크아웃 쉐이크를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여러가지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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