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우리는 이 일을 왜 해야 할까ㅣ웰스토리웨이 EP.2

우리는 모두 매일 회사에 출근해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업무들을, '왜(Why)'하고 있는 건지 명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워킹웨이 메이커들은, ‘일을 왜(Why) 하는지 알아야, 방법(How)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웰스토리웨이 에피소드의 인터뷰이, 문주연 프로님을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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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주연 프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FSC사업부에서 마케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문주연 프로라고 합니다.

Q. ep.2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아요.
가끔 왜 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일들이 있잖아요.

맞아요. 실제 업무를 하다 보면,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사실 업무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왜 이걸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가 돼야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순히 '해야 된다'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많았죠.

Q. ‘해야 한다’는 말만으로는 업무의 방향을 잡기 힘들지 않나요?
맞아요. 업무를 왜 하는지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답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Why(왜)라는 부분을 놓치게 되면, 내가 어떤 방향으로 일하고 있는지 길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명확한 목적에 맞게 디렉션을 선명하게 준다면, 그때부터는 How(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더욱 더 풍부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유에 맞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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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확실히 Why(왜)를 명확하게 알아야, How(어떻게)가 또렷하게 보일 것 같아요.
만약, WHY를 모르고 일을 시작하게 되면 결과물이 다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업무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Why를 충분히 설명해준 다음 How를 같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업무를 디렉션 할 때도, "이거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을 같이 하는 동료, 후배들도 고개를 끄덕거리고 공감하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것 같고요.

Q. 그럼 앞으로는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현업 담당자 분들에게 ‘어? 이걸 왜 이렇게 하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봐요. 물론, 업무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선배나 상사한테 물어볼 수 있는 수평적인 분위기가 먼저 만들어진다면 더욱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워킹웨이 메이커로서 한마디 부탁 드려요!
웰스토리가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밑바탕부터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워킹웨이 메이커에 참여하게 됐어요. 문화는, 내가 자꾸 의식적으로 행동을 해야 바뀌거든요.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이 돼야 변화가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웰스토리웨이가 벽에 붙은 예쁜 포스터 정도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책상 앞에서 근무하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그런 작은 부분들이 모여 우리 문화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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