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 성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삼성웰스토리가 지난 11월 15일, 간편식 식자재 솔루션을 제안하는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를 진행했습니다.
사내식당도 테이크아웃 간편식 열풍
팬데믹 이후 개인의 취향과 업무 스타일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문화가 사내식당의 핵심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삼성웰스토리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의 간편식 식수와 급식 고객사에 공급하는 간편식 식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33% 증가(올해 10월 누적 기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식음 트렌드에 따라 트렌디한 상품 제안과 간편식 코너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를 준비했습니다.
삼성웰스토리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
삼성웰스토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테이크아웃 간편식이 주요 비즈니스로 자리 잡아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데 반하여 중소형 급식 고객사의 경우 테이크아웃 비즈니스가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고객사의 테이크아웃 운영 도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매출 견인 및 비즈니스의 확장을 돕고자 이런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를 마련했습니다.
40여 곳의 급식 고객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식당의 규모와 운영 특성에 맞춰 간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코너형, 쇼케이스형, 카페형 등 4가지 테마의 테이크아웃 운영 모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최신 간편식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가 공급 중인 350여 종의 간편식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간편식 상품부터 코너 운영 컨설팅까지 맞춤형 솔루션 제안
특히 스마트 벤딩머신 같은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은 인력 부분에 고민이 있는 급식 고객사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간편식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는 쿠킹쇼도 진행됐는데요.
한 가지 식자재를 활용해 주먹밥, 타코, 샐러드 등 여러 종류의 간편식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효율형 레시피로,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에 진행된 테이크아웃 솔루션 페어뿐만 아니라 공간, 메뉴 컨설팅 등 급식 고객사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온 결과 식자재를 공급하는 급식 고객사가 지난 1월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