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영양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o:p></o:p>
교육과정인 '영양 코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o:p></o:p>
영양 코칭 아카데미는 삼성웰스토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설계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o:p></o:p>
삼성웰스토리 영양사 20명이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8주간 운영된다.<o:p></o:p>
지난 9월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삼성웰스토리는<o:p></o:p>
그 일환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o:p></o:p>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영양 코칭은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서비스로써 <o:p></o:p>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o:p></o:p>
양성된 전문가들이 향후 개발될 헬스케어 프로그램에서 직접 활동한다는 계획이다.<o:p></o:p>
금번에 개발한 영양 코칭 아카데미는 급식 업계 최초로 식음 서비스 역량에 기반한 <o:p></o:p>
영양 코칭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으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o:p></o:p>
상급종합병원 영양팀장 등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건강 상태 별 영양관리, <o:p></o:p>
식사 평가, 영양 상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을 설계했다.<o:p></o:p>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사 관리와 취식 습관을 전문적으로 <o:p></o:p>
코칭 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는 방침이다.<o:p></o:p>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o:p></o:p>
인재 확보가 필수적" 이라며 "이번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프로그램 <o:p></o:p>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과 시스템을 지속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