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위생에 언제나 진심인데요. 단체급식 식중독 등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단체급식 위생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식재료가 식당에 들어오기 전부터 후까지, 삼성웰스토리 위생 관리의 모든 것, 지금 알려드릴게요!
산지에서 출발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를 똑똑하게 고르고 철저히 검증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먼저, ‘식재료 안전등급관리’라는 안전 관리체계를 통해 식재료의 변질 위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치, 김밥, 샌드위치 등 단체급식 식중독 등 사고가 많이 날 수 있는 3,500여 품목 식품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생산공정 직접 심사, 조리/배식 시간, 온도 관리, 안전성 검사에 걸친 3단계 집중 관리를 진행하는 등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웰스토리는 협력사를 굉장히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고,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삼성웰스토리에는 150여 개 품질 안전관리 체크리스트가 정해져 있는 등 글로벌 법적 기준보다도 높은 수준의 의무 사항을 가지고 있어, 동종 업계에서도 인정할 만큼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심사원 자격 보유자의 심사를 통해 정기 및 비정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협력사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식자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식재료가 식당에 들어온 후에는, 더욱 철저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위생을 관리하게 되는데요. 식품의 오염을 차단 및 억제, 제거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손 씻기’인데요. 전체 식중독의 70%가 오염된 손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삼성웰스토리 사업장에는 '손 씻기 알람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에 한 번씩 알람벨이 울리면, 모든 근무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요. 이외에도 원물을 다듬거나, 취급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꼼꼼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근무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실시하고 있죠. 실제, 삼성웰스토리 신입사원 면접 시엔 손 씻기 면접을 보기도 할 만큼,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꼼꼼하고 민감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유통기한별 색상 스티커를 부착해 관리하는 웨이브 코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체급식에서는 취급하는 식자재의 양이 많아 각각의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인데요. 삼성웰스토리에서는 유통기한 임박한 식재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컬러로 표시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D-10일이 남은 식재료는 주황색의 스티커를, 당해 연도까지 사용되는 식재료에는 노란색의 스티커를 붙여 특별 관리가 필요한 식자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죠.
끝으로는, 살균과 소독을 통해 식품의 오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산물, 육류 등 원물에는 자연적으로 식중독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독과 가열을 통해 중심 부분 온도를 85도까지 높여야 식중독균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스마트 온도계를 이용해 음식의 중심 온도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전산화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주방에는 야채를 닦을 수 있는 염소 소독 자동 제조기가 설치돼 있어 철저한 살균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생 관리는 물론, 고객과 근무자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삼성웰스토리는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방에 자리 이탈 예방 방지 센서를 설치했습니다. 2미터 반경에서 근무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체크되면 경고음이 작동해 분주한 주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입고되기 전부터 후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웰스토리는 언제나 식품위생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 관련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해 단체급식 위생의 끝판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