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분위기 메이커 그 잡채! CD (Culture Designer)

바쁜 업무 시간 속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일 텐데요. 삼성웰스토리는 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각 부서마다 조직문화 활성화를 담당하는 CD(Culture Designer)를 임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행복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의 CD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사내 문화를 즐겁게
디자인하는 'CD'란?


CD는 Culture Designer의 줄임말로, 부서 내 조직 활성화를 기획ㆍ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서장과 부서원 간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어요. 동료들이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죠!

현재 부서별로 한 명씩, 총 109명의 CD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약 650여 개의 사업장이 있는 삼성웰스토리에서는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동료들이 많아 CD의 역할이 특히나 중요하답니다. CD가 직접 동료들의 사업장에 찾아가거나, 랜선으로 소통하는 등 떨어져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CD


그렇다면 CD는 어떤 활동을 할까요? 동료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한데요.부서원들의 생일이나 입사 1주년 등의 기념일을 챙겨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기도 하고, 함께 꽃꽂이를 하거나 부서원들에 대한 TMI를 시험으로 알아보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어요. 이외에도 사내에서 미니농구, 다트, 펀치 등 게임 등 자체적으로 비대면 올림픽을 기획해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즐거운 리프레시 활동 외에도 업무적으로도 도움을 주는 CD들도 있답니다! 조리 업무를 하고 있는 CD의 경우에는, 도움이 필요한 동료들의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본인이 잘하는 특식 메뉴를 선보이기도 해요. 물론 CD 활동에 발생하는 모든 금액은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 활동자에겐
특별한 보상을!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5기를 맞은 삼성웰스토리의 CD 제도! 삼성웰스토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회사 생활을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 CD들을 위해 매달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소정의 상금을 지원하고, 활동 시마다 쿠폰을 지급해 쿠폰 개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프리퀀시 쿠폰 제도를 운영 중인데요. CD들은 계속해서 더욱 재밌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CD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으로 색다른 이벤트와 선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답니다.

바쁘고 힘든 회사 생활이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CD들 덕분에, 삼성웰스토리는 오늘도 조금 더 행복한 회사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어가는 삼성웰스토리의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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